19인 콘텐츠사, 기계적 단절 깨고 주도적 목표 달성 구조 구축

[핵심성과]
책임감 및 시야 회복 / 자기주도 목표 달성 체계 전환 / 대표 실무 의존도 감소
가인지컨설팅그룹 박규태 컨설턴트입니다.
우리 D사는 7시간 집중 근무제라는 훌륭한 제도를 운영 중이었지만, 역설적으로 현장은 깊은 단절을 겪고 있었습니다. 구성원들은 각자의 업무에만 매몰되어 마케터는 홀로 매출 압박을 견디고 있었고, 영상 제작자와 MD는 대표의 컨펌만을 기다리며 책임감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기계 같다"고 느낄 만큼 경직된 조직 속에서 직원들은 수동적으로 변해갔고, 대표님은 모든 실무 결정을 직접 내리느라 정작 중요한 미래 전략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목표에 대한 명확한 성취 기준이 없었던 것이 진짜 원인이었습니다.

(추천: 컨설팅 활동 — 방법론 다이어그램/현장. 현장 도구·문서는 모자이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관리 위주의 방식을 버리고, 스스로 몰입할 수 있는 주도적 목표 달성 구조를 일상에 이식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전사 경영계획 캔버스를 도입하여 매출 시뮬레이션 기반의 전략 이니셔티브를 구체화하고, 이를 2분기 OKR과 유기적으로 연계했습니다. 마케터, MD, 영상 제작자가 전사 목표라는 큰 틀 안에서 스스로 정성적·정량적 성취 기준을 수립하도록 유도하여 전사적 방향성을 정렬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실행 인프라 구축이었습니다. 노션을 활용해 주간 이니셔티브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구글 스프레드로 주간 피드백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단순한 업무 나열식 회의를 탈피하기 위해 '생각하는 피드백'인 AAR 방법론 교육과 1:1 코칭을 병행했습니다. 딜로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명확한 목표 설정과 정기적인 피드백이 결합될 때 조직의 몰입도는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단 2회의 피드백 미팅만으로도 구성원들은 가려져 있던 책임감과 넓은 시야를 회복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간의 여정 끝에 조직은 수동적인 태도에서 주간 이니셔티브 기반의 자기주도형 체계로 완전히 전환되었고, 대표님 또한 실무 의존도를 낮추며 핵심 기획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변화는 회의실 안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왔습니다. 워크숍 후 현장에서 만난 D사의 한 구성원분은 상기된 얼굴로 "내가 하겠다고 쓴 거라서 계속 신경이 쓰인다"라며 스스로 목표를 책임지려는 마음을 내비치셨습니다. 다른 동료분들 역시 "우선순위를 내가 직접 정하니까 회의 분위기가 훨씬 좋아졌다"라며 주도성을 찾은 기쁨을 전해주셨습니다.
현장의 불만은 종종 문제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늘 더 잘하고 싶다는 구성원들의 욕구가 숨어 있습니다. 그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은 일시적인 동기부여가 아니라, 명확한 목표와 그것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사랑으로 일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 박규태 컨설턴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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